Overview
안녕인사동은 서울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그리고 사이니지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실체화했습니다.
Objective
안녕인사동의 목표는 인사동의 역사적 맥락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공간의 특성과 다양한 테넌트들이 조화를 이루고, 방문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Approach
안녕인사동은 인사동의 옛 도화원 터에 자리 잡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반영한 디자인 접근법을 사용했습니다. 한글의 기하학적 조형미를 살린 브랜드 로고는 복합문화공간의 특성을 표현하면서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도화원의 선비를 캐릭터로 설정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사이니지와 픽토그램은 건축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했습니다.
Outcome
안녕인사동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브랜드의 시각적 요소는 방문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Key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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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한글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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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의 조화: 사이니지와 그래픽 시스템이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했습니다.
Feedback
방문자들로부터 안녕인사동의 브랜드 정체성이 인사동의 전통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성공적으로 융합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브랜드의 시각적 요소들이 공간과 잘 어우러져, 방문자들이 문화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Credit
Brand Story: 김효진
Brand Identity: 이정연
Space Identity: 이규원, 이정연
Signage: 정형석, 이규원
Brand Merchandise: 이정연, 김수경, 윤정원
Project Direction: 김성민, 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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