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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k | Sunyangsoju

Overview
사락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 및 숙성된 보리 증류 원액을 사용해 만든 오크통 숙성 프리미엄 증류주입니다. 이후 1998년부터 현재까지 저장된 이 프리미엄 증류주는 위스키와 같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사락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그 고유의 스토리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Objective
사락의 목표는 오크통 숙성으로 인한 깊은 풍미와 국내산 보리의 진한 맛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증류주 이미지를 확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락'이라는 브랜드명은 한국의 자연을 담은 고요하고 사락이는 소리를 상징하며, 보리의 사계절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Approach
'사락'이라는 브랜드명은 겨울철 보리밭에 눈이 내려앉아 사락이는 소리와 여름철 잘 익은 보리가 바람에 사락이는 모습을 담은 이름입니다. 이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축하고, 보리밭의 사계절을 목판화 느낌으로 표현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개발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목판화 스타일로, 보리의 생태를 담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Outcome
브랜드명, 스토리, 비주얼 아이덴티티, 용기, 패키지 개발을 통해 깊고 진한 보리의 풍미를 강조한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통적인 목판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Key Achievements
브랜드 정체성 확립: 독창적인 스토리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해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오크통 숙성의 깊은 풍미를 강조하여,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목판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차별화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Feedback
이해관계자와 소비자들은 사락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오크통 숙성의 깊은 맛과 향을 표현한 디자인과 패키지에 대한 평가가 높았으며,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에서 독창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Credit
Brand Story: 김효진
Brand Identity: 백성흠
Package: 정형석, 백성흠
Project Direction: 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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